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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성탄 트리가 저물어 가는 지구촌의 세밑을 밝히고 있다. 성탄의 불빛이 지난 한 해 힘겨웠던 사람이나 행복했던 사람이나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불빛이기를. 스페인은 올 여름 51년 만에 최대 홍수 피해를 겪었다. 마드리드의 성탄 트리 앞에서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. [로이터]문예마당 위로 희망 성탄 트리 최대 홍수